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락가능성이 높은 코스피 전망과 분석

코스피 전망

필자는 이번 시기에 코스피가 확장형으로 상승한 후 하락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금일의 움직임으로 확정 지을 순 없지만 코스피가 이제 하락을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8월 1일 크게 오른 코스피를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대형주 실적발표가 끝났으며 그전까지 개인들을 많이 유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각 종목들과 코스피에서 점차 거래량은 없어져 가고 있으며 여타의 보지 못한 주식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필자는 코스피가 하락하는 시기에 대부분의 매물출회를 하지 못했던 종목들이 다시 올라오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종목들이 급하게 오르고 내린 후 마지막 매물출회는 2차 전지와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코스피

정리를 해보자면 2차전 업종들이 내리는 동안 매물출회 종목들은 급하게 오르고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언뜻 자금의 순환으로 보이는 측면도 있으며 큰 시가총액의 종목들에서 자금이 이탈하여 다른 종목들의 주식을 급격하게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셔야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기에 초보자이신 분들은 자신이 그 종목을 찾아낼 수 있다고 단정 짓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코스피 선물 코스피 선물을 보시면 미결제약정이 증가하지 않음에 따라 확장형 안에서 급격한 하락을 있을지언정 그것을 벗어난 급격한 하락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의 생각에 다음 달 새로운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에 물량을 모아가며 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웃님들 중 어떤 분에게 했던 대답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임기의 3~4년 차는 플러스로 될 확률이 있으나 그것은 연으로 보는 것이기에 이번 연도에 상승분을 조금 반납한 후 다음 연도 초에 급격하게 내린 후 후에 만회하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자의 경우 이는 정말 확률이라 이번 시기에 확률을 무시하고 급격한 하락도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필자의 경우 이런 것을 고려하고 있으나 차트의 움직임을 더 신경 쓰기에 3,4년 차든 어떤 것이든 필자에게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재정은 크게 풀었다고 보고 있으며 하락을 언제까지 붙잡아 둘 수 없기에 이왕 하는 것 빨리 하락시킬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확률에 기대어 배팅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나 디테일을 쫓다 보면 그것이 아니라고 할 때가 나옵니다. 그때는 자신의 소신대로 해야 합니다. 그 순간의 선택에서 확률은 무의미할 뿐입니다. 필자는 위험신호가 이렇게 크게 지속될수록 확률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01년과 비슷한 움직임 2001년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보시면 지금의 움직임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시해 드린 중간에 급격하게 하락했다가 다시 올라온 모습이 보입니다. 그 후 주가는 다시 한번 올라온 후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기에도 이렇게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저런 모습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저 조금의 이익을 챙기고자 상승을 보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기에도 분명히 원 웨이로 하락하는 것이 아닌 반등의 구간을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뒤져보면 그런 일들이 무수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구간에서 하루하루의 움직임을 정확히 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언제나 돌파한 후 추세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있으며 이번 시기에도 확장형 아래로 정확한 돌파가 이루어지면 그때부터 하락을 보셔야 합니다. 코스피의 경우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이나 여타의 주식들이 하락을 가리키고 있어 하락의 방향은 정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조금 더 상승할 수 있겠으나 이를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식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